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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바이오로직스, 자사주 40만주 소각 결정

    6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계획 후속 조치…남은 주식은 임직원 보상 활용

    기사입력시간 2026-08-23 14:15
    최종업데이트 2026-08-23 14:15


    유바이오로직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취득한 자사주 중 약 75%에 해당하는 398,987주를 소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취득한 자기주식 약 53만주 가운데 약 40만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6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계획을 발표하고, 4월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신탁 계약에 따른 장내 매수를 통해 약 53만주의 자사주 취득을 완료했으며, 이번 소각은 당시 발표한 계획에 따른 후속 조치다.

    회사는 자사주 취득을 마무리함에 따라 관련 신탁계약을 해지하고, 이사회 결의 이후 필요한 절차를 거쳐 소각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각 후 남은 자사주는 기존 계획에 따라 임직원 보상(RSU)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성과와 기업가치를 연계하고 핵심 인재의 장기적인 동기 부여에 사용할 계획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지난 3월 발표한 주주환원 계획에 따라 진행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회사의 경영 여건과 성장 계획을 고려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