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사회는 7일 성명서를 통해 “건강검진 의료기관 직원의 환자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수사기관의 엄정한 조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남 창원시 관내 건강검진병원에서 30대 여성 환자가 수면내시경 후 회복하는 과정에서 내시경 보조 업무를 담당한 직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에 경남의사회는 “의학지식과 양심에 따라 환자 생명보호와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소속 회원 역시 윤리강령을 준수해 의사로서의 품위를 유지하고 명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라며 “그러나 환자의 생명과 건강이 최우선돼야 할 의료현장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심각하게 우려를 표하며, 해당 의료기관과 직원에 대한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경남의사회는 “이런 의료기관 내부에서 일어나는 환자 성추행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의료기관 내 구조적인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직원의 교육을 강화를 요청하는 등의 지속적으로 성범죄 예방에 힘쓸 것이라는 점을 약속한다”고 했다.
수사기관의 엄정한 조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남 창원시 관내 건강검진병원에서 30대 여성 환자가 수면내시경 후 회복하는 과정에서 내시경 보조 업무를 담당한 직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에 경남의사회는 “의학지식과 양심에 따라 환자 생명보호와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소속 회원 역시 윤리강령을 준수해 의사로서의 품위를 유지하고 명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라며 “그러나 환자의 생명과 건강이 최우선돼야 할 의료현장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심각하게 우려를 표하며, 해당 의료기관과 직원에 대한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경남의사회는 “이런 의료기관 내부에서 일어나는 환자 성추행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의료기관 내 구조적인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직원의 교육을 강화를 요청하는 등의 지속적으로 성범죄 예방에 힘쓸 것이라는 점을 약속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