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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넥스, 이화여대 이혁진교수와 mRNA탑재 나노제형 생산기술 협약 체결

DDS에서 유전자 전달까지 영역확대…4세대 지질나노입자 개발에서 좋은 성과낼 것

기사입력시간 22-01-21 17:47
최종업데이트 22-01-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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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이혁진 교수, 서지넥스 김세준 대표.

서지넥스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mRNA물질을 탑재한 나노제형의 생산기술을 위한 자문 계약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지넥스 신약개발본부장 김옥희 이사는 이화여대 약학대학 이혁진 교수의  기술 자문을 통해, mRNA 및 siRNA 등 RNA 유전자 전달이 가능한 나노제형 (엑소좀, 리포좀, 지질나노입자) 플랫폼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개발은 서지넥스가 보유한 AI(인공지능)기반 고(高)표적율을 지닌 나노입자가 약물(화학화합물 및 단백질)뿐만 아니라 유전체까지 전달할 수 있는 전달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이온화 지질나노입자(Ionizable Lipid Nanoparticles, LNPs)를 이용한 세포 표적 RNA 약물 전달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 이 교수팀과 협력하기 위해 이뤄졌다.

약물전달 시스템(DDS)은 몸속의 원하는 표적에 안전하고 정확하게 치료약물을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치료가 필요한 세포 및 조직으로만 약물을 전달하므로 적은 용량으로도 큰 치료효과를 가질 수 있고 부작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다양한 질환 치료에 적용할 수 있어 원천기술만 확보되면 글로벌 빅파마(Global Big Pharma)로의 기술 이전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지넥스 ​김세준 대표는 "국내 최초로 지질나노입자의 이온화지질을 개발한 이혁진 교수 연구진과 자문 계약 및 협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현재 전세계는 유전자전달을 위해 표적능력을 보강한 4세대 지질나노입자 개발을 위해 치열한 경쟁 중이며 서지넥스도 이 경쟁에서 반드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