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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진제약 항응고제 ‘엘사반’ 웹심포지움 개최

    코로나 19 사태 속 비대면 마케팅 강화

    기사입력시간 2020-05-14 17:53
    최종업데이트 2020-05-14 17:53



    삼진제약은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사 항응고제 '엘사반' 웹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심방세동과 항응고제, 왜 그리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움은 웨비나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마련됐으며, 개원의, 전문의 등 1061명이 참여했다.

    연자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온영근 교수가 맡아 심방세동과 항응고제의 사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온 교수는 심방세동이 있는 환자군에서 ‘엘사반 정’의 성분인 아픽사반이 가지는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올바른 복약지도를 통해 개원가에서 최적의 항응고제 치료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임상효과, 제품의 특장점에 대한 학술정보를 제공했다.

    삼진제약 마케팅부 정우신 팀장은 "온라인 마케팅의 활용도와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엘사반 웹심포지움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만성질환 의약품의 온라인 비대면 영업 마케팅을 확대해 의료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멀티채널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비대면 방식의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기존의 대면 영업마케팅 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