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Wellness) 큐레이션 플랫폼 가지랩(대표이사 김영인)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벤처스가 투자를 리드했으며 이 외 기관 및 개인 엔젤투자자들도 참여했다. 규모는 비공개다.
가지랩은 ‘나다운 건강한 오늘을 보낼 수 있도록’이라는 미션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스스로 건강한 일상을 설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타트업이다. 영양, 운동, 수면, 휴식 등 웰니스 전반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가지랩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맞춤 설문을 통해 이용자의 현재 웰니스 상태를 파악한다. 이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 정보와 제품을 추천해 사용자가 자신에게 딱 맞는 웰니스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한다. 현재 한창 개발 중인 가지랩의 서비스는 하반기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지랩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눔(Noom) 출신 멤버 중심으로 꾸려진 팀이다. 의사 출신 대표를 비롯해 웰니스 분야에서 5년 이상 그로스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팀원들로 꾸려졌다. 헬스케어 분야 사업 확장에 적합한 업계 최고 수준의 인력 풀과 네트워크가 이 팀의 강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시드 투자 유치와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업창업투자프로그램 ‘팁스(TIPS)’에도 최종 선정됐다. 팁스는 중기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 스타트업에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R&D)비용을 지원한다.
앞으로 초개인화 건강 관리를 위한 웰니스 큐레이션 알고리즘을 개발해 출시 예정인 플랫폼에 탑재할 예정이다. 초개인화된 맞춤형 건강 관리 경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돕겠다는 것이 기업의 포부다.
가지랩 김영인 대표는 "온전히 개인의 관점에서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해주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며 "웰니스 분야를 시작으로 헬스케어 영역 전반에서 가장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카카오벤처스 김치원 상무는 "헬스케어에서 소비자 대상 판매(B2C) 모델을 성공시킨 경우는 드물다"며 "가지랩은 훌륭한 팀 구성과 네트워킹 및 눔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이를 구현해 낼 것"이라고 전했다.
가지랩은 ‘나다운 건강한 오늘을 보낼 수 있도록’이라는 미션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스스로 건강한 일상을 설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타트업이다. 영양, 운동, 수면, 휴식 등 웰니스 전반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가지랩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맞춤 설문을 통해 이용자의 현재 웰니스 상태를 파악한다. 이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 정보와 제품을 추천해 사용자가 자신에게 딱 맞는 웰니스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한다. 현재 한창 개발 중인 가지랩의 서비스는 하반기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지랩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눔(Noom) 출신 멤버 중심으로 꾸려진 팀이다. 의사 출신 대표를 비롯해 웰니스 분야에서 5년 이상 그로스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팀원들로 꾸려졌다. 헬스케어 분야 사업 확장에 적합한 업계 최고 수준의 인력 풀과 네트워크가 이 팀의 강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시드 투자 유치와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업창업투자프로그램 ‘팁스(TIPS)’에도 최종 선정됐다. 팁스는 중기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 스타트업에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R&D)비용을 지원한다.
앞으로 초개인화 건강 관리를 위한 웰니스 큐레이션 알고리즘을 개발해 출시 예정인 플랫폼에 탑재할 예정이다. 초개인화된 맞춤형 건강 관리 경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돕겠다는 것이 기업의 포부다.
가지랩 김영인 대표는 "온전히 개인의 관점에서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해주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며 "웰니스 분야를 시작으로 헬스케어 영역 전반에서 가장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카카오벤처스 김치원 상무는 "헬스케어에서 소비자 대상 판매(B2C) 모델을 성공시킨 경우는 드물다"며 "가지랩은 훌륭한 팀 구성과 네트워킹 및 눔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이를 구현해 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