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딥노이드가 의료AI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융합서비스와 시장확대 등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의료전문기업 위뉴, 케이닥, 뉴베이스, 블로코, 피플앤드테크놀러지, 원스글로벌, 미소정보기술, MTEG, 데이터메이커와 함께 모여 오는 26일 서울파르나스에서 'X4 AI얼라이언스' 출정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X4 AI얼라이언스' 협의체는 비대면 일상화와 함께 헬스케어 분야가 급속한 디지털전환(DX)이 이뤄지고 있으며 특정기업 혼자가 모든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아닌 각분야별 전문기업들이 연합해 의료AI와 데이터중심의 ICT기술을 통해 비대면 진료, 디지털치료제, 메디컬트윈, 디지털병원등 스마트 헬스케어 융합서비스 개발 및 시장 활성화는 물론 디지털전환을 수행할 디지털인재 양성에도 힘을 함께할 계획이다.
'X4 AI얼라이언스' 1차기업에는 의료전문기업이 대거 합류했다. ▲의료콘텐츠 플랫폼기업 위뉴 ▲의료인 해외진출 플랫폼기업 케이닥 ▲의료 메타버스기업 뉴베이스 ▲의료데이터 블록체인ㆍNFT 기업 블로코 ▲IoT 병원시스템 기업 피플앤드테크놀러지 ▲의약품 정보서비스기업 원스글로벌 ▲CDW·데이터분석기업 미소정보기술, 수술동영상 아카이빙시스템기업 MTEG ▲의료데이터 라벨링기업 데이터메이커 ▲의료AI와 노코드 플랫폼기업 딥노이드까지 10개 의료전문기업이 참여한다.
X4 AI얼라이언스는 X4(eXpert 4: Medical·Industry·Education·Nocode)가 의미하는 4개의 사업분야로 얼라이언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첫번째로 X4 AI 얼라이언스 1차기업에는 의료혁신 전문기업을 시작으로 디지털전환(DX)이 필요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등 산업 및 보안분야와 노코드 기반의 디지털인재 양성을 위한 국공립 대학, 특성화고 교육분야등으로 얼라이언스와 함께 사업을 확대한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는 "이번 X4 AI얼라이언스 기업들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딥노이드가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과 함께 AI기술과 노코드 플랫폼을 통한 사업화에 마중물 역할을 해낼 것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도 한국의 우수한 의료AI와 산업AI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