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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 의료융복합 연구모임 '기개모' 시즌2 시작

의료진 중심 싱크탱크 통해 의료현장 아이디어 사업화 추진

기사입력시간 22-04-22 20:05
최종업데이트 22-04-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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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리젠케어 손태식 대표, 리데프 강준석 대표, 베스티안의료원 윤천재 원장, 인비전특허법인 장기석 변리사, 베스티안재단 양재혁 실장

베스티안재단은 지난 21일 오후 3시 베스티안 서울병원 4층 회의실에서 의료융복합연구모임 기개모(의료기기 개발 연구모임) 시즌2 첫 모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베스티안 오송 메디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바이오,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의 다양한 세미나와 네트워킹 모임을 통해 병원과 기업 간의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개모 시즌1에 대한 성과보고에서는 2018년부터 출원하고 등록된 총 4개의 특허에 대한 개요설명이 진행됐다. 

등록된 특허는 기도삽관 튜브(KR 등록 10-2215855), 자기청소기능을 가지는 기도삽관튜브(KR 등록 10-2215835), 피부 이식 장치(KR 등록 10-2203384), 칼날이 휘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괴사조직제거장치(KR 등록 10-2053066) 등 4건으로 출원후 등록까지 완료된 상태이다.

시즌2 첫모임에서는 베스티안의료원 윤천재 원장,  인비전특허법인 장기석 변리사, 리데프 강준석 대표, 리젠케어 손태식 대표, 베스티안재단 양재혁 실장 베스티안재단 등이 참가했다.  

재단측은 "기개모 시즌1에서 의료진이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아이디어로 제공하고, 논의 끝에 특허 출원 및 등록까지 수행한 것으로 병원 중심의 연구개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라며 "4개의 특허는 의료기기회사인 리젠케어에서 추가적인 사업화를 검토한다"고 했다. 

윤천재 원장은 "의료진은 의료현장의 미충족 요구사항(unmet needs)을 해결하는 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일은 환자를 치료하는 일 이상으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손태식 대표는 "기개모는 의료현장의 요구사항으로 논의를 시작한다. 다양한 아이디어 속에서 사업화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것이 기.개.모. 혁신의 시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