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성분명 실로스타졸)의 특허(출원번호 2009-849855)를 등록받았다고 3일 밝혔다.
실로스탄CR정은 지난 2013년 발매됐으며, 이중제어 방출기술을 적용한 서방형 제제다.
등록 결정된 특허는 약물의 방출을 지연시키는 효과와 위장에서 일정한 용출패턴을 나타내는 기술이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유나이티드제약은 오는 2029년까지 유럽에서 실로스타졸 서방화 기술의 독점적 권리를 보장받는다.
한편 해당 기술은 유럽 특허 외에도 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특허를 등록받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6년에 중국 제약사 머웬 파마와 6435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실로스탄CR정은 지난 2013년 발매됐으며, 이중제어 방출기술을 적용한 서방형 제제다.
등록 결정된 특허는 약물의 방출을 지연시키는 효과와 위장에서 일정한 용출패턴을 나타내는 기술이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유나이티드제약은 오는 2029년까지 유럽에서 실로스타졸 서방화 기술의 독점적 권리를 보장받는다.
한편 해당 기술은 유럽 특허 외에도 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특허를 등록받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6년에 중국 제약사 머웬 파마와 6435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