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NYSE:MDT)은 튜브가 없는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기기인 이오패치(EOPatch)의 제조업체 이오플로우 주식회사(KOSDAQ: 294090)를 인수하기 위한 본계약(definitive agreements)을 체결했다고 25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메드트로닉은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 및 루이스 말레이브(Luis Malave) 이오플로우 미국법인 사장과 각각 체결한 주식매매계약(SPA)에 따라 주당 3만원에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이오플로우 주식 전량을 인수하기로 했다. 또한 이오플로우와의 신주인수계약(SSA)에 따라 주당 2만4359원에 신주를 매수해 이오플로우의 지속적인 운영 및 R&D를 위한 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공개매수를 통해 이오플로우 발행주식 전량을 주당 3만원에 매수할 예정이다. 공개매수는 향후 동시에 이루어질 예정인 주식매매계약 및 신주인수계약의 종결에 따라 확보될 주식수와 합산해 완전희석 기준으로 메드트로닉이 이오플로우 주식의 과반 이상을 보유할 것을 조건으로 한다. 본 거래를 통해 메드트로닉은 이오플로우의 발행주식 전량을 매수한 다음 이오플로우의 상장 폐지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발행주식 전량이 공개매수에 참여할 경우 이오플로우의 총 인수대금은 9710억원 또는 7억3800만 달러(현재 환율 기준)에 달할 전망이다. 이번 거래는 공개매수 최소 요건 충족 및 규제당국의 심사 등 통상적인 거래종결 선결조건이 충족된 후, 2023년 하반기에 종결될 예정이다.
이오플로우 인수를 통해 메드트로닉은 식사 감지 기술(Medtronic Meal Detection TechnologyTM) 알고리즘을 탑재한 인슐린 펌프, 차세대 연속혈당측정기에 더해, 치료 여정 및 선호하는 인슐린 주입 방법에 대한 제약 없이 더 많은 당뇨인의 니즈(needs)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
이오패치(EOPatch)는 정확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고유의 미세유체(microfluidic) 기술로 인슐린을 주입하면서 인슐린 폐색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으며, 한국과 일부 유럽 국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판매되고 있다. 사용자들은 이오패치와 호환되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패치를 직접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메드트로닉은 본이번거래 완료 후 이오패치를 자사의 차세대 센서와 식사 감지 기술(Medtronic Meal Detection Technology) 알고리즘에 접목시키는 작업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식사 감지 기술 알고리즘은 식사량을 감지해 인슐린 용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미니메드 780G(MiniMed 780G)에 탑재돼 있다.
차세대 이오패치 개발 및 승인을 통해 메드트로닉의 고객들은 가장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단일 연속혈당측정기 플랫폼에 완벽히 결합된 웨어러블(패치형) 인슐린 펌프, 주입선이 있는 인슐린 펌프, 스마트 다회 인슐린 주입기 등 다양한 솔루션에 접근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큐 달라라(Que Dallara) 메드트로닉 당뇨사업부 회장(EVP & President)은 “우리의 목표는 당뇨병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환자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인슐린을 자동 주입하는 시스템의 혜택을 전하는 것”이라며 “차별화된 웨어러블 패치형 기기 도입을 통해 당뇨인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당뇨병을 보다 쉽게 관리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더 큰 혁신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패치형 펌프 시장으로 제품을 확장하면서 인슐린 펌프를 사용하고 있던 당뇨인들이 메드트로닉의 통합적인 지원 생태계 내에서 당뇨 관리에 관한 모든 것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오플로우 설립자인 김재진 대표는 “당뇨 관리를 보다 쉽게 하여 당뇨인들의 삶이 보다 나아지게 한다는 목표에 공감하는 메드트로닉과 함께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100개국 이상에 진출한 글로벌 입지, 신속히 생산을 확대할 수 있는 역량, 고도의 소프트웨어와 센서 기술을 보유한 메드트로닉은 이오플로우에 가장 이상적인 전략적 파트너”라고 밝혔다.
메드트로닉은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 및 루이스 말레이브(Luis Malave) 이오플로우 미국법인 사장과 각각 체결한 주식매매계약(SPA)에 따라 주당 3만원에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이오플로우 주식 전량을 인수하기로 했다. 또한 이오플로우와의 신주인수계약(SSA)에 따라 주당 2만4359원에 신주를 매수해 이오플로우의 지속적인 운영 및 R&D를 위한 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공개매수를 통해 이오플로우 발행주식 전량을 주당 3만원에 매수할 예정이다. 공개매수는 향후 동시에 이루어질 예정인 주식매매계약 및 신주인수계약의 종결에 따라 확보될 주식수와 합산해 완전희석 기준으로 메드트로닉이 이오플로우 주식의 과반 이상을 보유할 것을 조건으로 한다. 본 거래를 통해 메드트로닉은 이오플로우의 발행주식 전량을 매수한 다음 이오플로우의 상장 폐지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발행주식 전량이 공개매수에 참여할 경우 이오플로우의 총 인수대금은 9710억원 또는 7억3800만 달러(현재 환율 기준)에 달할 전망이다. 이번 거래는 공개매수 최소 요건 충족 및 규제당국의 심사 등 통상적인 거래종결 선결조건이 충족된 후, 2023년 하반기에 종결될 예정이다.
이오플로우 인수를 통해 메드트로닉은 식사 감지 기술(Medtronic Meal Detection TechnologyTM) 알고리즘을 탑재한 인슐린 펌프, 차세대 연속혈당측정기에 더해, 치료 여정 및 선호하는 인슐린 주입 방법에 대한 제약 없이 더 많은 당뇨인의 니즈(needs)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
이오패치(EOPatch)는 정확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고유의 미세유체(microfluidic) 기술로 인슐린을 주입하면서 인슐린 폐색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으며, 한국과 일부 유럽 국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판매되고 있다. 사용자들은 이오패치와 호환되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패치를 직접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메드트로닉은 본이번거래 완료 후 이오패치를 자사의 차세대 센서와 식사 감지 기술(Medtronic Meal Detection Technology) 알고리즘에 접목시키는 작업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식사 감지 기술 알고리즘은 식사량을 감지해 인슐린 용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미니메드 780G(MiniMed 780G)에 탑재돼 있다.
차세대 이오패치 개발 및 승인을 통해 메드트로닉의 고객들은 가장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단일 연속혈당측정기 플랫폼에 완벽히 결합된 웨어러블(패치형) 인슐린 펌프, 주입선이 있는 인슐린 펌프, 스마트 다회 인슐린 주입기 등 다양한 솔루션에 접근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큐 달라라(Que Dallara) 메드트로닉 당뇨사업부 회장(EVP & President)은 “우리의 목표는 당뇨병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환자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인슐린을 자동 주입하는 시스템의 혜택을 전하는 것”이라며 “차별화된 웨어러블 패치형 기기 도입을 통해 당뇨인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당뇨병을 보다 쉽게 관리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더 큰 혁신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패치형 펌프 시장으로 제품을 확장하면서 인슐린 펌프를 사용하고 있던 당뇨인들이 메드트로닉의 통합적인 지원 생태계 내에서 당뇨 관리에 관한 모든 것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오플로우 설립자인 김재진 대표는 “당뇨 관리를 보다 쉽게 하여 당뇨인들의 삶이 보다 나아지게 한다는 목표에 공감하는 메드트로닉과 함께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100개국 이상에 진출한 글로벌 입지, 신속히 생산을 확대할 수 있는 역량, 고도의 소프트웨어와 센서 기술을 보유한 메드트로닉은 이오플로우에 가장 이상적인 전략적 파트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