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제18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0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조합과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순천향대학교 등 산‧학‧연‧벤처‧스타트업을 대표하는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인터비즈 바이오 포럼은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의 산·학·연·벤처·스타트업기업, 보건 의료관련기관 간 보유 기술이전과 투자 파트너링을 형성하는 장이다.
지난해 열린 인터비즈 포럼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70개 기업·기관에서 1300명이 참석해 산‧학‧연‧벤처‧스타트업기업이 보유한 543건의 유망기술에 대해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 전략적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발표와 1700여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676억원 이상의 기술이전·투자유치 성과가 도출됐다.
'파트너링을 통한 바이오 혁신의 절대 본질가치 추구(Pursuing the Absolute & Intrinsic Value of Bio-Innovation Thru Partnering)'를 슬로건하는 올해 포럼은 △유망기술 및 아이템을 발표하는 '프리젠테이션 & IR 섹션'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간 일대일 미팅이 진행되는 '파트너링&투자 섹션' △특허, 비즈니스, 정보, CRO/CMO/CSO 등 분야별 국내외 컨설팅 기관들이 참여하는 '컨설팅 섹션' 등이 진행된다.
또한 △공급자의 유망기술 및 파트너링 희망 아이템을 부착물의 형태로 소개하는 '포스터 섹션’ △전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바이오혁신의 본질가치 실현을 위한 글로벌 바이오혁신전략(안)'을 주제로 바이오헬스산업분야 국내외 전문가 발표가 진행되는 '세미나 섹션' 등도 열린다.
이에 따라 올해 역시 공동연구, 투자협력 등 전략적 오픈이노베이션을 희망하는 국내 유관기관,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인터비즈 사무국 관계자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결과 해마다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참가 등록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올해도 역시 참가 등록이 예년에 비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기업, 대학, 국공립연구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민간연구기관, 벤처기업, 스타트업, 투자기관, 연구개발서비스 및 컨설팅기관, 기술거래기관 등 170여 개 이상의 바이오헬스산업분야의 다양한 주체들이 오픈이노베이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참가 등록 절차를 마쳤거나 진행 중이다.
또한 조직위는 "국내 바이오헬스산업분야의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넘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해외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해 참가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 등록은 오는 6월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으며, 참가 관련 문의는 조직위 사무국(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실 T. 02-525-3108)을 비롯한 10개 주관기관별 담당부서와 협의하면 된다. 유망기술 아이템 정보열람 등 세부사항은 홈페이지(www.inter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직위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장 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와 소독제 등 방역 물품과 열화상카메라 및 체온계를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정부의 조치와 지침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중이다.
이는 조합과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순천향대학교 등 산‧학‧연‧벤처‧스타트업을 대표하는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인터비즈 바이오 포럼은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의 산·학·연·벤처·스타트업기업, 보건 의료관련기관 간 보유 기술이전과 투자 파트너링을 형성하는 장이다.
지난해 열린 인터비즈 포럼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70개 기업·기관에서 1300명이 참석해 산‧학‧연‧벤처‧스타트업기업이 보유한 543건의 유망기술에 대해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 전략적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발표와 1700여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676억원 이상의 기술이전·투자유치 성과가 도출됐다.
'파트너링을 통한 바이오 혁신의 절대 본질가치 추구(Pursuing the Absolute & Intrinsic Value of Bio-Innovation Thru Partnering)'를 슬로건하는 올해 포럼은 △유망기술 및 아이템을 발표하는 '프리젠테이션 & IR 섹션'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간 일대일 미팅이 진행되는 '파트너링&투자 섹션' △특허, 비즈니스, 정보, CRO/CMO/CSO 등 분야별 국내외 컨설팅 기관들이 참여하는 '컨설팅 섹션' 등이 진행된다.
또한 △공급자의 유망기술 및 파트너링 희망 아이템을 부착물의 형태로 소개하는 '포스터 섹션’ △전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바이오혁신의 본질가치 실현을 위한 글로벌 바이오혁신전략(안)'을 주제로 바이오헬스산업분야 국내외 전문가 발표가 진행되는 '세미나 섹션' 등도 열린다.
이에 따라 올해 역시 공동연구, 투자협력 등 전략적 오픈이노베이션을 희망하는 국내 유관기관,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인터비즈 사무국 관계자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결과 해마다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참가 등록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올해도 역시 참가 등록이 예년에 비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기업, 대학, 국공립연구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민간연구기관, 벤처기업, 스타트업, 투자기관, 연구개발서비스 및 컨설팅기관, 기술거래기관 등 170여 개 이상의 바이오헬스산업분야의 다양한 주체들이 오픈이노베이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참가 등록 절차를 마쳤거나 진행 중이다.
또한 조직위는 "국내 바이오헬스산업분야의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넘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해외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해 참가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 등록은 오는 6월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으며, 참가 관련 문의는 조직위 사무국(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실 T. 02-525-3108)을 비롯한 10개 주관기관별 담당부서와 협의하면 된다. 유망기술 아이템 정보열람 등 세부사항은 홈페이지(www.inter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직위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장 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와 소독제 등 방역 물품과 열화상카메라 및 체온계를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정부의 조치와 지침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