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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이노,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에 ‘메모 큐’ 도입

    유한양행과 협력…상급종합병원 심장 진료과 레퍼런스 확대

    기사입력시간 2026-08-03 14:49
    최종업데이트 2026-08-03 14:49


    휴이노가 자사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솔루션 ‘메모 큐(MEMO CUE)’가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센터 순환기내과에 도입된다고 3일 밝혔다.

    메모 큐는 환자가 착용한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심전도(ECG)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솔루션이다. 환자는 무선 장비를 통해 병동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의료진은 중앙 모니터링 화면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최대 300명 가량의 환자 상태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환자 이동 중 발생하는 모니터링 공백을 줄이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해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메모 큐의 핵심인 초소형 웨어러블 심전계 ‘메모패치 M(MEMO Patch M)’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획득했다. 응급 제세동이나 펄스장 절제술(PFA) 시행 환경에서도 장비 제거 없이 안정적인 측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국제 의료기기 안전 규격(IEC 60601-1)상 가장 엄격한 등급인 ‘Type CF Defib-proof’를 충족한다.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순환기내과 도입은 메모 큐가 상급종합병원 심장 진료 현장에서 활용 사례를 넓혀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유한양행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주요 의료기관 공급을 지속 확대하고, 병원 현장에서 환자 안전과 의료진 업무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