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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정원 인턴 3258명·레지던트 3465명 확정…수도권 TO 감소 뚜렷

그동안 수도권 몰린 전공의 인원 지방 국립대병원으로 재배치 의도 담겨…가톨릭중앙의료원 정원 5명 감소

기사입력시간 22-11-22 14:27
최종업데이트 22-11-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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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2023년 전국 수련병원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 모집 정원이 확정됐다. 인턴은 3258명, 레지던트 1년차는 3465명이다.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21일 2023년도 전공의 모집계획을 공고를 확정했다. 

우선 인턴의 경우, 총 모집인원이 3258명으로 전기 원서 접수는 2023년 1월 25일부터 27일까지다. 면접과 실기시험은 1월 30일부터 시작되며 합격자는 2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후기 모집은 내년 2월 2일부터 3일까지 원서 접수가 이뤄지며 면접과 실기시험은 2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합격자는 2월 8일 발표된다. 
 
2023년도 인턴 모집계획. 사진=보건복지부

레지던트 1년차의 경우, 내년에 3465명을 뽑는다. 전기 필기시험 접수는 2022년 12월 5일부터 7일까지며 병원 별 원서 접수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이뤄지게 된다. 

필기시험은 12월 18일에 진행되며 면접과 실기시험은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다. 합격자는 12월 23일에 발표된다. 

후기 접수는 병원별 원서 접수가 12월 26일부터 27일로 면접과 실시시험 일자는 2023년 1월 2일부터 3일까지다. 합격자 발표는 2023년 1월 4일날 진행될 예정이다. 
 
2023년도 레지던트 1년차 모집계획. 

2023년 전공의 모집 정원 병원별 배정을 살펴보면 수도권에 몰린 전공의 인원을 지방으로 재배치하려는 의도가 숨어있다. 

2022년과 2023년 인턴 모집을 기준으로 서울대병원은 정원 90명에서 86명으로 4명이 줄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가장 많은 정원 감축이 이뤄졌는데 232명에서 227명으로 5명이 줄었다. 

세브란스병원(2022년 정원 94명) 아주대병원(2022년 정원48명), 중앙대병원(정원 35명), 건국대병원(정원 29명) 모두 2022년에 비해 내년에 정원이 1명씩 줄어들었다. 

지방 수련병원의 경우, 국립대병원 중심으로 정원이 늘었다. 

대표적으로 경북대병원은 2022년 46명에서 2023년 49명으로 3명이 늘었고 칠곡경북대병원도 기존 24명에서 정원이 4명 늘었다. 이외 양산부산대병원은 5명, 울산대병원은 1명의 정원이 증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