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외과의사회가 지난 8일 상임이사회를 갖고 오는 28일 스위스 스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 준비사항 및 홍보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 논현동 소재 중식당에서 가진 이날 상임이사회는 신임 고도일 회장이 취임후 가진 첫 회의로서, 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진료하는 의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신경외과의사회 학술대회와 의협 회장 선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고도일 회장 주재로 속개된 이사회에선 이번 춘계학술대회 개최와 관련된 안건을 중점적으로 논의한 후 심정현 보험위원장으로부터 이 달부터 변동되는 '신경차단술 수가'에 대한 공지가 있었다.
이사회는 또 대한말초신경외과회장, 대한초음파협회장, 대한도수치료학회장, 대한신경통증학회장 등이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상임이사로 있는 만큼 이들 의사회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고, 의협 회관 신축기금도 준비되는 대로 기부하기로 했다.
대한신경외과의사회가 지난 8일 상임이사회를 갖고 오는 28일 스위스 스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 준비사항 및 홍보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 논현동 소재 중식당에서 가진 이날 상임이사회는 신임 고도일 회장이 취임후 가진 첫 회의로서, 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진료하는 의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신경외과의사회 학술대회와 의협 회장 선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고도일 회장 주재로 속개된 이사회에선 이번 춘계학술대회 개최와 관련된 안건을 중점적으로 논의한 후 심정현 보험위원장으로부터 이 달부터 변동되는 '신경차단술 수가'에 대한 공지가 있었다.
이사회는 또 대한말초신경외과회장, 대한초음파협회장, 대한도수치료학회장, 대한신경통증학회장 등이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상임이사로 있는 만큼 이들 의사회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고, 의협 회관 신축기금도 준비되는 대로 기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