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은 지난 4일 비타민K 비의존성 경구용 항응고제(NOAC)인 자로반정 10, 15, 20mg(리바록사반)을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주성분인 리바록사반은 혈액응고인자 Xa를 직접적으로 억제해 혈액의 정체를 막는 기전으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혈류속도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혈전 생성을 억제하여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심재성 정맥혈전증, 폐색전증의 치료와 슬관절 또는 고관절 치환술을 받은 성인 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에도 사용된다. 리바록사반은 기존 비타민K 의존성 항응고제인 와파린과 달리 다른 약제나 음식물과의 상호작용이 적고 정맥혈전색전증의 치료에 있어 작용 발현이 빠르기 때문에 헤파린을 사용할 필요 없이 단일 약물요법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자로반정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 위험 감소 용도로 20mg을 1일 1회 경구 투여한다.
다만 출혈의 위험성이 높거나 중등도의 신기능 장애(크레아티닌 청소율 30~49mL/min) 등이 있는 경우 15mg을 1일 1회 경구 투여하는 등 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권장된다.
주성분인 리바록사반은 혈액응고인자 Xa를 직접적으로 억제해 혈액의 정체를 막는 기전으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혈류속도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혈전 생성을 억제하여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심재성 정맥혈전증, 폐색전증의 치료와 슬관절 또는 고관절 치환술을 받은 성인 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에도 사용된다. 리바록사반은 기존 비타민K 의존성 항응고제인 와파린과 달리 다른 약제나 음식물과의 상호작용이 적고 정맥혈전색전증의 치료에 있어 작용 발현이 빠르기 때문에 헤파린을 사용할 필요 없이 단일 약물요법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자로반정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 위험 감소 용도로 20mg을 1일 1회 경구 투여한다.
다만 출혈의 위험성이 높거나 중등도의 신기능 장애(크레아티닌 청소율 30~49mL/min) 등이 있는 경우 15mg을 1일 1회 경구 투여하는 등 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