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은 지난 1일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전의총은 "기회는 평등할 것이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거창한 구호로 출범한 이번 정권은 불평등한 기회보장과 불공정한 과정을 통해 의료, 법치, 외교, 국방, 교육, 경제, 에너지 등 모든 분야에서 국가의 근간이 흔들리는 정의롭지 못한 결과로 내로남불 정권이라는 수식을 얻게 됐다"고 지적했다.
전의총은 이어 "특히 의료 전문가인 의사들의 고언을 받아들이기는 커녕 적폐세력 취급하여 유래 없는 코로나 판데믹 시국에 의사들의 전면 저항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고 했다.
전의총은 "그간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의사들은 방역 일선에 나서 국민들의 건강수호를 위해 희생과 봉사를 마다하지 않았다. 이에 대한 격려와 보답 보다는 의료인 직역 끼리 갈라치기, 건강재정 위협하는 문케어 강행, 의료진과 환자의 신뢰를 훼손하는 여러 정책들 시행등으로 직업적 자존감은 땅에 떨어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하늘 높이 솟아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의사파업 사태때 코로나의 대승적 대응 차원에서 합의한 당정과의 합의문 마저 지킬 의향이 없는 세력이 다시 의료 복지 행정을 맡아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의총은 전문가의 고민을 배척하고 포퓰리즘적 시각으로 환자와 의료인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술실 CCTV 설치 법안 통과를 자신의 치적으로 내세우는 후보, 한의사들과 현대 의료기 사용을 허용하려는 밀실 합의를 하려는 후보, 건강재정에 대한 고려없이 포퓰리즘적 문케어를 계승하려는 후보, 가짜 의사 양성하려는 간호 단독법 입법에 찬성하는 후보, 의약분업의 대전제를 잊고 대체조제 활성화 하려는 후보는 절대로 국정을 맡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2009년 합리적 의료제도의 항구적 정착을 위해 결성된 전의총은 대선 후보중 국가발전에 공정과 정의의 원칙을 천명한 윤석열 후보에 주목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정에 방점을 둔 지나온 삶도 그렇지만 전문가 의견을 중시하는 국정운영을 할 것이라는 포부에 믿음이 간다. 이제 그동안 비정상적으로 진행된 의료 정책을 정상으로 돌릴 때가 됐다"고 덧붙였다.
전의총은 "기회는 평등할 것이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거창한 구호로 출범한 이번 정권은 불평등한 기회보장과 불공정한 과정을 통해 의료, 법치, 외교, 국방, 교육, 경제, 에너지 등 모든 분야에서 국가의 근간이 흔들리는 정의롭지 못한 결과로 내로남불 정권이라는 수식을 얻게 됐다"고 지적했다.
전의총은 이어 "특히 의료 전문가인 의사들의 고언을 받아들이기는 커녕 적폐세력 취급하여 유래 없는 코로나 판데믹 시국에 의사들의 전면 저항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고 했다.
전의총은 "그간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의사들은 방역 일선에 나서 국민들의 건강수호를 위해 희생과 봉사를 마다하지 않았다. 이에 대한 격려와 보답 보다는 의료인 직역 끼리 갈라치기, 건강재정 위협하는 문케어 강행, 의료진과 환자의 신뢰를 훼손하는 여러 정책들 시행등으로 직업적 자존감은 땅에 떨어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하늘 높이 솟아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의사파업 사태때 코로나의 대승적 대응 차원에서 합의한 당정과의 합의문 마저 지킬 의향이 없는 세력이 다시 의료 복지 행정을 맡아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의총은 전문가의 고민을 배척하고 포퓰리즘적 시각으로 환자와 의료인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술실 CCTV 설치 법안 통과를 자신의 치적으로 내세우는 후보, 한의사들과 현대 의료기 사용을 허용하려는 밀실 합의를 하려는 후보, 건강재정에 대한 고려없이 포퓰리즘적 문케어를 계승하려는 후보, 가짜 의사 양성하려는 간호 단독법 입법에 찬성하는 후보, 의약분업의 대전제를 잊고 대체조제 활성화 하려는 후보는 절대로 국정을 맡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2009년 합리적 의료제도의 항구적 정착을 위해 결성된 전의총은 대선 후보중 국가발전에 공정과 정의의 원칙을 천명한 윤석열 후보에 주목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정에 방점을 둔 지나온 삶도 그렇지만 전문가 의견을 중시하는 국정운영을 할 것이라는 포부에 믿음이 간다. 이제 그동안 비정상적으로 진행된 의료 정책을 정상으로 돌릴 때가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