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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과학회-위뉴, 국민 보건 향상과 내과 질환 의학 정보 콘텐츠 개발 위한 MOU 체결

    기사입력시간 2024-12-04 08:15
    최종업데이트 2024-12-04 08:15

    대한내과학회과 건강지식 플랫폼 기업 위뉴가 내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의학지식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내과학회는 1945년 12월에 창립해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학술 단체로 2만2000여명의 회원이 등록된 국내 최대 의학회다. 특히 학회는 세계 최고 수준의 내과전문의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또한 내과 질환은 국민 건강에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학회에서는 중요 질환에 대한 표준진료지침을 확산하고, '국민주치의 내과의사들'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내과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했다.

    '위뉴'는 건강 지식 서비스 기업으로 어려운 의학 지식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유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생활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근거기반의 정확한 의학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여 활용 및 확산 ▲의료진 및 환자 교육을 위한 의학 정보 프로젝트 공동 진행을 추진한다.

    대한내과학회 박중원 이사장은 "인터넷 상에는 잘못된 건강 정보가 너무나 많다. 이러한 정보에 노출된 국민들이 잘못된 건강 습관을 가져 건강을 헤치고 있다. 내과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생활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올바르게 알고 실천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올바른 건강 지식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