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11일 인재원 오송 본원에서 ‘2026년 제1차 미래연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돌봄 인재를 다시 설계하다–우리는 어떤 인재를,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인재원은 연구 성과 공유를 넘어 교육과 사업 관점에서 결과를 논의해 실제 인재 양성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행사를 마련했다.
기조강연에서는 전북대학교 김윤영 교수가 ‘인공지능(AI) 시대, 돌봄의 전환과 인재양성의 새로운 과제’를 발표했다. 이어 인재원 김윤수 교수가 ‘인공지능(AI)·복지 돌봄 인재를 다시 생각하다’, 진선미 교수가 ‘미래 돌봄교육을 다시 설계하다’를 주제로 연구발제를 진행했다.
종합토론은 인재원 강현주 교수연구처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경북대학교 한상윤 교수, 인재원 정명재 과장(사회서비스교육부), 신진희 대리(전략사업부)가 참여해 연구발제 내용을 교육과 현장 관점에서 검토했다. 참석자들은 미래 돌봄인재 양성을 위한 인재원의 과제와 교육·사업 연계 방향을 논의했다.
은민수 인재원장은 “연구에서 시작된 질문이 교육과 사업으로 이어질 때 연구의 가치도 더욱 커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연구아카데미를 통해 연구성과가 교육과 사업, 나아가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