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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삼선병원, 한·일 심혈관 전문가 합동 시술 시연회 성료

    고난도 CTO 환자 3명 전원 성공… 부울경 지역 치료 역량 강화

    기사입력시간 2026-08-08 16:05
    최종업데이트 2026-08-08 16:05


    좋은삼선병원이 일본 미에심장센터 케냐 나수 박사와 함께 한·일 만성폐색병변(CTO) 합동 시술 시연회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양 기관 간 업무협약(MOU)에 따른 세 번째 기술 교류 프로그램이다. 고난도 CTO 환자 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모두 성공적으로 시술을 완료했다.

    만성폐색병변(CTO)은 관상동맥이 3개월 이상 완전히 막힌 상태를 말한다. 심혈관 중재시술 중에서도 정교한 기술과 풍부한 임상 경험이 요구되는 고난도 영역으로 분류된다.

    좋은삼선병원 순환기내과 의료진과 케냐 나수 박사는 환자별 병변 상태와 치료 전략을 검토하고 단계별 시술 기법을 공유했다. 그 결과 3명 모두 막힌 혈관을 재개통했으며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시술을 마쳤다.

    좋은삼선병원 심혈관중재시술센터 배장환 소장은 “세 번째 합동 시술을 통해 미에심장센터 의료진과 축적해 온 협력 경험을 실제 환자 치료에 적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 모두 안전하게 시술을 마치고 좋은 치료 결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박성우 병원장은 “미에심장센터와의 정기적인 합동 시술 및 교육·연구 교류를 통해 최신 심혈관 중재시술 기법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