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레이포지티브는 CES 2024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관련 정보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스마트 보건관리 플랫폼 '헬스투두' 소개 및 기대효과 설명 ▲정밀의료 CDSS 서비스를 체험하며 제품의 시연 과정 확인 가능한 데모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전시 품목과 데모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기술력을 직접 홍보한다다.
회사 측은 국내 대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1만 명 이상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실증했다. 특히 포스코, 현대차그룹, HMM 등과의 협업을 통해 꾸준한 성과를 이뤄냈다.
최근 AI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개인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했다. 또한 암 정밀의료를 위한 임상의사결정보조시스템(CDSS)과 암환자관리서비스를 개발해 디지털 기술을 통한 정밀의료 사업에 착수했다. 정밀의료 플랫폼회사 온코마스터와 협업해 다양한 암종별 임상데이터를 확보하고 CDSS의 파이프라인을 공동 개발 및 확대하고 있다.
휴레이포지티브 최두아 대표는 "각 사업 분야 간 유기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회사를 전략적으로 인수하는 등 혁신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25년에는 아시아 최고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