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교육연구센터 설립과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수의 중간관리자를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직군은 교육연구센터 연구팀장, 보험‧유통팀장, 글로벌팀장,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책임연구원 등이다.
앞서 제약협회는 최근 이사장단회의의 의결에 따라 제약바이오산업계 직무교육과 정책연구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연구센터’를 설립, 이달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에 채용하는 교육연구센터 연구팀장은 정책 과제 발굴과 연구 수행, 국내외 규제 조사·과제 도출, 연구 과제 관리·행정 업무, 국내외 시장·동향 분석 등을 담당한다.
석사 이상이나 이에 준하는 경력을 가져야 지원 가능하며, 박사 학위 소지자, 정부 과제 수행 경험자, 제약바이오기업 학술, 개발, 연구소 등 관련 부서 근무 경력을 우대한다.
교육연구센터 설립과 맞물려 시행되는 조직개편에 따라 보험‧유통팀장의 충원도 이뤄진다.
보험‧유통팀장은 건강보험 약가정책 업무 일체를 담당한다. 신약 및 제네릭 등 신규 등재와 약가 사후 관리, 기타 건강보험 의약품 정책 등이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정부·공공기관과 협력‧소통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제약바이오기업 등 관련 업계에서 대외협력, 보험약가 부서 등에 근무하거나 해당 업무를 총괄한 경험자, 약사면허 소지자 등을 우대한다.
글로벌팀장은 최근 회원사에서 인원을 파견받아 관련 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활발해지는 기업체들의 해외진출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 전격 충원에 나선다.
글로벌팀장은 선진시장과 파머징국가 등 해외 진출시 필요한 제반사항을 관리하고, 거점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현지와의 협력을 비롯, 인허가‧현지시장‧법률정보 등 관련 정보 조사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해외 신규 사업 발굴, 전략기획 경험자(10년 이상), 해외 인허가 관련 실무‧컨설팅 경험자 등을 우대한다.
제약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책임연구원을 충원한다. 책임연구원은 ▲신약개발 플랫폼 사업기획 및 전략수립 ▲단·중장기 연구개발 연구기획 ▲인공지능 및 신약개발 분야 연구자와 커뮤니케이션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정부과제 프로젝트 리더 경력자와 인공지능 관련 연구 기획 및 프로젝트 관리 경력자를 우대한다.
각 부문별 지원 의사가 있는 경우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양식에 맞춰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으로 부상한 제약산업이 도약의 전기를 맞이하기 위해 인적 수혈에 나선다"며 "산업과 협회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인재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채용직군은 교육연구센터 연구팀장, 보험‧유통팀장, 글로벌팀장,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책임연구원 등이다.
앞서 제약협회는 최근 이사장단회의의 의결에 따라 제약바이오산업계 직무교육과 정책연구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연구센터’를 설립, 이달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에 채용하는 교육연구센터 연구팀장은 정책 과제 발굴과 연구 수행, 국내외 규제 조사·과제 도출, 연구 과제 관리·행정 업무, 국내외 시장·동향 분석 등을 담당한다.
석사 이상이나 이에 준하는 경력을 가져야 지원 가능하며, 박사 학위 소지자, 정부 과제 수행 경험자, 제약바이오기업 학술, 개발, 연구소 등 관련 부서 근무 경력을 우대한다.
교육연구센터 설립과 맞물려 시행되는 조직개편에 따라 보험‧유통팀장의 충원도 이뤄진다.
보험‧유통팀장은 건강보험 약가정책 업무 일체를 담당한다. 신약 및 제네릭 등 신규 등재와 약가 사후 관리, 기타 건강보험 의약품 정책 등이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정부·공공기관과 협력‧소통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제약바이오기업 등 관련 업계에서 대외협력, 보험약가 부서 등에 근무하거나 해당 업무를 총괄한 경험자, 약사면허 소지자 등을 우대한다.
글로벌팀장은 최근 회원사에서 인원을 파견받아 관련 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활발해지는 기업체들의 해외진출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 전격 충원에 나선다.
글로벌팀장은 선진시장과 파머징국가 등 해외 진출시 필요한 제반사항을 관리하고, 거점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현지와의 협력을 비롯, 인허가‧현지시장‧법률정보 등 관련 정보 조사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해외 신규 사업 발굴, 전략기획 경험자(10년 이상), 해외 인허가 관련 실무‧컨설팅 경험자 등을 우대한다.
제약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책임연구원을 충원한다. 책임연구원은 ▲신약개발 플랫폼 사업기획 및 전략수립 ▲단·중장기 연구개발 연구기획 ▲인공지능 및 신약개발 분야 연구자와 커뮤니케이션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정부과제 프로젝트 리더 경력자와 인공지능 관련 연구 기획 및 프로젝트 관리 경력자를 우대한다.
각 부문별 지원 의사가 있는 경우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양식에 맞춰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으로 부상한 제약산업이 도약의 전기를 맞이하기 위해 인적 수혈에 나선다"며 "산업과 협회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인재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