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은 홍준호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 대표(49)를 경영대표(COO, 수석부사장)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홍 대표는 지아이이노베이션에서 경영, 미래전략, 투자유치, 대외협력 등을 맡는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번 영입을 통해 연구개발과 경영 각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사의 신약개발전략인 3S(Strategy, Science, Speed)를 공고히 다지겠다는 목표다.
홍 대표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컨설팅의 경영컨설턴트를 거쳐 인터파크 그룹에서 전략기획팀장, 기획조정실장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해왔다. 또한 인터파크그룹 헬스케어사업 진출의 교두보가 된 의약품 유통사 안연케어의 경영지원실장과 대표이사, 신약연구개발 기업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IBCC)의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대형병원, 금융부문 네트워크와 바이오기업 경영에 대한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 대표는 "현재 국내 바이오기업 중 지아이이노베이션이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의 파이프라인들이 성공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최일선에 있는 연구원들을 잘 지원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글로벌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의장은 "홍준호 대표를 영입으로 회사의 코스닥상장 준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며 "전문경영인으로서 여러 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홍 대표의 경영 노하우가 더해져 회사가 보다 더 견고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 2일 인터파크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를 포함한 양사의 지속적인 협력과 파이프라인 역량 강화를 약속했다.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는 혁신신약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지아이이노베이션과 공동연구개발, 사업개발 등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 측은 "올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지난달 유한양행의 100억원 전략적 투자 유치에 이어 이번 아이마켓코리아의 200억원 전략적 투자 유치를 받는 등 상장 전 자금조달(Pre-IPO)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지아이이노베이션에서 경영, 미래전략, 투자유치, 대외협력 등을 맡는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번 영입을 통해 연구개발과 경영 각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사의 신약개발전략인 3S(Strategy, Science, Speed)를 공고히 다지겠다는 목표다.
홍 대표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컨설팅의 경영컨설턴트를 거쳐 인터파크 그룹에서 전략기획팀장, 기획조정실장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해왔다. 또한 인터파크그룹 헬스케어사업 진출의 교두보가 된 의약품 유통사 안연케어의 경영지원실장과 대표이사, 신약연구개발 기업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IBCC)의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대형병원, 금융부문 네트워크와 바이오기업 경영에 대한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 대표는 "현재 국내 바이오기업 중 지아이이노베이션이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의 파이프라인들이 성공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최일선에 있는 연구원들을 잘 지원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글로벌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의장은 "홍준호 대표를 영입으로 회사의 코스닥상장 준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며 "전문경영인으로서 여러 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홍 대표의 경영 노하우가 더해져 회사가 보다 더 견고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 2일 인터파크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를 포함한 양사의 지속적인 협력과 파이프라인 역량 강화를 약속했다.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는 혁신신약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지아이이노베이션과 공동연구개발, 사업개발 등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 측은 "올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지난달 유한양행의 100억원 전략적 투자 유치에 이어 이번 아이마켓코리아의 200억원 전략적 투자 유치를 받는 등 상장 전 자금조달(Pre-IPO)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