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자사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DW2008S 2상 임상시험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의 신규과제로 선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부과제 선정으로 동화약품은 위약 대비 DW2008S의 유효성·안전성을 평가하는 2상 임상시험 진행을 지원받는다.
DW2008S는 지난 2020년 4월 세포 실험을 통해 코로나19(COVID-19)에 대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확인했다.
임상2상 시험계획은 지난 2020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전국 9개 임상 기관에서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치료제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제5차 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을 기회로 삼아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은 보건복지부가 설립한 국가신약개발재단의 산하기관으로,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의 비임상, 임상1·2상, 사업화 등의 신약 개발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정부과제 선정으로 동화약품은 위약 대비 DW2008S의 유효성·안전성을 평가하는 2상 임상시험 진행을 지원받는다.
DW2008S는 지난 2020년 4월 세포 실험을 통해 코로나19(COVID-19)에 대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확인했다.
임상2상 시험계획은 지난 2020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전국 9개 임상 기관에서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치료제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제5차 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을 기회로 삼아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은 보건복지부가 설립한 국가신약개발재단의 산하기관으로,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의 비임상, 임상1·2상, 사업화 등의 신약 개발 사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