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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메딕스,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선정

    2029년까지 33억 원 연구개발비 투입…수출 비중 확대 계획

    기사입력시간 2026-10-02 23:30
    최종업데이트 2026-10-02 23:30


    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지난 1일 충청남도 아산시 하나마이크론 본사에서 열린 선정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수여식에는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 휴메딕스 하재석 상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전윤종 원장 등이 자리했다.

    휴메딕스는 이번 선정에 따라 2029년까지 정부 지원을 포함해 총 약 33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 예산은 생체적합 소재 및 기능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고품질 메디컬 제품의 개발과 상용화에 사용된다.

    회사는 지난해 21%였던 수출 비중을 해외 매출 확대를 통해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적기에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수행 기간 중 신규 인력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 해외 연구, 마케팅, 품질 관리 등 전문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공장 소재지인 제천 지역 인재를 채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휴메딕스 강민종 대표는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으로 소재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적극적인 R&D 투자와 글로벌 품질 경영을 통해 재생바이오 기술을 선도하고 K-뷰티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