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KB증권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닥터다이어리는 기업 임직원 건강관리 솔루션인 글루어트(gluet)를 제공해 혈당관리를 통한 체중감량을 유도한다.
글루어트(gluet)는 닥터다이어리가 개발한 차세대 체중관리 프로그램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와 1:1 비대면 휴먼 코칭이 결합한 솔루션으로 초개인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이날 교육은 글루어트의 이해를 돕기 위해 희망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한독 바로잰핏) 부착 및 서비스 온보딩 교육이 먼저 이뤄졌다. 특히 100명 중 지방에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 20명은 온라인으로 진행해 온•오프라인으로 양방향 온보딩을 지원했다.
이어 닥터다이어리 코치(김은혜 간호사, 김비취 영양사, 김동영 건강운동관리사) 등이 혈당관리 이해(연속혈당측정기 데이터 기반 혈당관리 개요 및 중요성), 영양관리 이해(혈당 반응을 고려한 식사법과 음식 선택 가이드), 운동(혈당과 유산소운동의 상관관계)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KB증권 관계자는 "KB증권은 임직원의 행복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건강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밀당클럽은 임직원들에게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능동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챙기는 KB증권의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문화 가 지속 가능한 기업문화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는 "글루어트로 대표되는 닥터다이어리의 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서비스는 기업 임직원의 만성질환 예방 및 체중 감량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이라며 "앞으로 닥터다이어리는 디지털 헬스케어 리딩 기업으로서 기업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 확산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