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0월 29일 열린 제21회 지속가능경영 유공 시상식에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이 이 표창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서울병원은 2023년부터 ESG 보고서를 발간해 추진 사례와 성과를 공개해 왔다.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해 장례식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80% 가까이 줄였다고 설명했다.
또 의료폐기물로 배출되던 일반폐기물의 분리배출을 강화하는 등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박승우 원장은 “이번 수상은 ESG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우수사례를 다양한 의료기관과 공유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이 확산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