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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바이오로직스, 바이오유럽 2026 참가 글로벌 파트너링 추진

    멀티앱카인 기반 AR170·AR166 최신 전임상 데이터 활용…9~11일 독일 쾰른 개최

    기사입력시간 2026-11-05 21:01
    최종업데이트 2026-11-05 21:01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9일부터 1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바이오유럽 2026(BIO-Europe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사업개발(BD) 활동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다중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 플랫폼 '멀티앱카인(Multi-AbKine)' 기반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의 최신 연구 성과를 앞세워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유럽은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투자기관 등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신약개발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 전략적 협력을 모색하는 파트너링 행사다.
     
    회사는 행사 직전 열리는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2026)에서 발표하는 멀티앱카인 핵심 파이프라인 'AR170(PD-1×VEGF×IL-2v)'과 'AR166(PD-1×LAG-3×IL-2v)'의 최신 전임상 연구 데이터를 주요 파트너링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SITC 2026에서 공개하는 포스터에는 확장된 전임상 연구 결과와 영장류 독성 데이터, 실제 환자 유래 조직 샘플을 활용한 생체 외(Ex vivo) 중개연구 데이터가 포함된다. 회사 측은 영장류 독성 시험과 생체 외 시험 결과가 사람 대상 임상시험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투여 농도를 설정하는 핵심 근거이며, 개발물질이 실제 환자에게서 작용할 가능성을 가늠할 중요한 지표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미팅에서 멀티앱카인의 임상 개발 가능성을 입증하고, 전임상 단계에서의 기술이전을 논의하기 위한 근거로 활용할 전략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유럽에서 최신 연구개발 성과와 후속 개발 전략을 공유하며 기존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구체화할 계획"이라며 "신규 파트너 발굴에도 나서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등 중장기 사업개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