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 청주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솔강중학교와 경덕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2019년부터 8년째 이어져 온 이 프로그램은 재단 내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비임상지원센터, 바이오의약생산센터 등 4개 센터의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바이오헬스 분야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각 센터를 직접 방문해 주요 업무와 바이오헬스 분야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분야별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한 학생은 “바이오의약품과 의료기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연구원이 되어 직접 실습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재상 KBIOHealth 경영안전본부장은 “이번 진로체험이 학생들이 바이오·보건의료 분야를 친숙하게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재단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교육기부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