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부당청구 의심 112개소 현지조사 실시 입내원일수 거짓청구·산정기준위반청구·내원일수 거짓청구 등 조사 기사입력시간 2019-12-04 14:24최종업데이트 2019-12-04 14:24 댓글 보기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윤영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부당청구가 의심되는 112개 기관을 대상으로 12월 요양기관 정기 현지조사를 진행한다. 우선 심평원은 4일부터 건강보험 부당청구 의심기관 총 101개소를 대상으로 입내원일수 거짓청구, 산정기준위반청구, 기타부당청구, 본인부담금과다징수, 의약품행위료 대체증량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의료급여 부당청구 의심기관에 대한 조사도 4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조사대상기관은 총 11개소다. 심평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요양병원 입원료 차등제 산정기준 위반청구, 내원일수 거짓청구,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0 0 윤영채 기자 ycyoon@medigatenews.com 댓글보기 관련기사 심평원, 123개 기관 정기 현지조사 착수 심평원, 58개 기관 정기 현지조사 실시 뉴스 구독하기 기사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