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사회가 지난 1일 세븐밸리에서 제43회 호·영남 의사 친선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구·광주 의료계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경호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장, 이길호 경상북도의사회장,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박원규 대한의사협회 감사, 현준호 동원약품 대표, 박낙원 온에셋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영진 대구광역시의사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장의 환영사, 최정섭 광주광역시의사회장의 답사, 조승열 광주광역시의사회 의장과 김석준 대구광역시의사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허정 광주광역시의사회 명예회장, 정무달 대구광역시의사회 고문, 정경호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장이 건배를 제의했다. 민복기 회장은 최정섭 회장에게 기념품을 증정했고, 최정섭 회장과 서정성 광주전남의사신협 이사장은 각각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후 행사에 도움을 준 기관과 관계자들의 협찬 내역을 소개했다. 심삼도 경기위원장의 진행으로 골프대회 성적 발표와 대구·광주 지역별 시상도 이뤄졌다.
호·영남 의사 친선행사는 1984년 88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시작됐다. 양 지역 25개 기관·단체가 상호 초청을 통해 친선과 교류를 이어가고자 마련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