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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어 자문 서비스 씨드림, '의사 자녀 대상 특별 서비스' 운영

    급변하는 취업시장에서 길 잃은 유학파나 고스펙 의사 자녀들을 위한 1대1 맞춤형 솔루션

    기사입력시간 2026-04-18 16:59
    최종업데이트 2026-04-18 16:59


    국내 최대 헤드헌팅기업 커리어케어의 커리어 자문 서비스인 ‘씨드림(C-Dream)’ 이 의료계 종사자 자녀를 위해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현승 씨드림 본부장은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인 부모들은 기업의 채용 현실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의사 자녀의 상당수가 유학파이거나 '고스펙' 학력의 소유자이지만, 역설적으로 그 화려한 스펙이 취업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준비 없이 막연히 고스펙만 믿고 있다가 결국 단기 계약직이나 지인 소개 직장을 전전하는 과정에서 커리어의 초기 단추를 잘못 끼우는 경우가 많다"며 "씨드림은 풍부한 데이터와 채용경험, 그리고 네트워크를 통해 후보자가 원하는 직장에 입사할 확률을 냉철하게 수치화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특히 "씨드림은 단순히 이력서를 고쳐주고 면접훈련을 시키는 게 아니라 자녀의 역량이 기업의 어느 부서에서 가장 빛날지를 판단해서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씨드림은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유학에서 돌아와 경력도 없고 정보도 없는 유학생 대상프로그램 ▲2년 이상 취업 준비 중인 장기 취준생 프로그램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경력을 전환하고 싶은 전환자 프로그램이다.

    이 본부장은 "의사 부모들은 직업적 특성상 취업시장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며 "씨드림은 내 자녀가 눈만 높아서 취업을 못 하는 건지, 실제 준비가 더 필요한 건지를 먼저 진단한 뒤 이를 토대로 커리어를 설계한다"고 설명했다.

    씨드림의 직무적성검사(CCPT)와 기업 데이터를 결합한 ‘드림 스코어링(Dream Scoring)’ 시스템은 지원자의 합격 가능성을 수치로 보여준다.

    이 본부장은 "부모의 조언이 잔소리로 들리는 시대지만, 객관적 데이터를 보면 자녀도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스스로 움직인다"며 "모든 서비스는 1대1 맞춤형으로 이뤄지며, 고가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만큼 비밀이 철저하게 보장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