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윤영채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면접에서 의사 2명, 간호사 1명, 약사 1명이 문턱을 넘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비례대표 후보자 면접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심사 결과에 따르면 보건의료분야 종사자는 고현윤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이상이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박명숙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 단장, 간호사 출신 조윤미 소비자권익포럼 공동대표 등 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고현윤 교수, 이상이 교수, 박명숙 단장은 보건복지 분야, 조윤미 공동대표는 소비자 분야 후보로 선정됐다.
이들의 온라인 선거운동은 오는 9일까지, 국민공천심사단 투표는 10~11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