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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박테리아...이제는 '신성장 산업'이다"

이코·메이커스유니언, 바이러스·박테리아산업 박람회 개최

기사입력시간 22-02-23 22:22
최종업데이트 22-02-2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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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백 로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상의 단어로 익숙해져버린 바이러스(Virus), 박테리아(Bacteria), 백신(Vaccine), 바이오(Bio),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등을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업 박람회가 전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오는 7월 18일과 19일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 C1홀에서 막을 올리는 ‘ViBac 2022-국제 바이러스·박테리아산업 박람회’(ViBac 2022)가 그것으로, 박람회 기간 중 바이러스· 박테리아 관련 산업 국제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는 코이코와 메이커스유니언이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서울시·대한병원협회·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가 후원기관·단체로 참여하게 된다.

코이코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과 팬데믹의 지속은 ‘바이러스·박테리아’ 관련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미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K-방역’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케 한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의 산업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주도권을 선점하고 이후 연관 부문으로의 외연 확장을 추진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람회를 통해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세계의 바이러스·박테리아 관련 산업 전시·박람회의 발전과 진흥 ▲바이러스·박테리아 관련 신약·제품·기기 등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개척 ▲국내 바이러스·박테리아 관련 새로운 주력산업 발굴과 수출증대·국제무역 증진 ▲국내 바이오 의약품 신약·기기 등 기술개발 의욕 고취와 투자 확대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화장품, 의약 기술 발전과 현황을 통해 우리 인류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세계의 석학들을 초청한 세미나를 통하여 공유할 예정이다. 박람회와 함께 국제 마이크로바이옴 심포지엄·체외진단학회 세미나 등의 관련 부대행사를 박람회장 내에 설치, 운용한다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코이코 관계자는 "바이백 2022를 통해 바이러스·박테리아 등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는 동시에 이 분야를 신성장·지속성장가능 산업으로 발굴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