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믹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주한 '니트로사민 변이원성 평가를 위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연구'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의약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니트로사민 계열 불순물의 유전자 변이 유발 가능성을 NGS 기술로 평가하는 내용이다. 기존 독성평가 기술을 보완할 첨단 분석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연구과제는 식약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과제로 수주했다.
니트로사민은 미국 FDA와 유럽의약품청(EMA) 등 글로벌 규제기관이 엄격하게 관리하는 주요 의약품 불순물이다. 이에 따라 정밀한 유전독성 평가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셀레믹스는 "이번 수주로 NGS 기술이 암 정밀진단과 유전체 분석을 넘어 국가 의약품 안전성 평가 연구로 확장됐다"라며 "국가 규제과학 연구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개발, 의약품 품질관리, 유전독성 평가 등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으로 기술 적용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제약사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을 대상으로 한 공동연구 및 분석 서비스 등 새로운 사업 기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