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이 지난 22일부터 삼성전자의 헬스 플랫폼, 삼성 헬스 앱과 연동됐다고 25일 밝혔다.
한독은 바로잰Fit의 삼성 헬스 연동을 기념해 자사몰 일상건강에서 바로잰Fit 2개를 구입하면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11월10일까지 진행한다.
‘바로잰 Fit앱’과 삼성 헬스 연동으로 사용자는 혈당 기록과 함께 삼성 헬스의 운동, 수면, 활동량, 심박수 등 다양한 건강지표를 활용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삼성헬스와의 혈당수치 연동은 바로잰Fit 앱 실행시 삼성헬스와의 연동 여부를 묻는 팝업 안내창에서 승인을 하면 된다.
한독 의료기기 및 라이프 사이언스(MD&LS) 사업부 이은천 전무는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식습관과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과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바로잰Fit과 삼성 헬스 연동으로 다양한 건강지표와 함께 혈당 변화를 비교해 보다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