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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2026년 향설의학연구학술대회 개최

    의료 AI·저속노화·기초임상연구 다뤄…22일 부천병원 향설대강당서 열려

    기사입력시간 2026-11-03 01:33
    최종업데이트 2026-11-03 01:33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이 22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향설대강당에서 '2026년 향설의학연구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의료인과 의학 연구자는 13일까지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임상연구협력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올해 8회째인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아직도 가야할 길: 연구하는 병원으로 가는 길'이다. 의료 현장에서 연구의 중요성을 되짚고, 연구자들이 성과와 경험을 나누며 의학연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중앙의료원은 설명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림대학교의료원 이재준 의료원장이 '병원의 미래는 연구다 – 연구중심병원 인증,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병원 연구의 중요성과 발전 방향을 다룬다.
     
    의료 AI 분야에서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박상준 교수, 삼성서울병원 오남기 교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양경모 교수가 발표한다. 인공지능 기술의 의료 분야 활용을 중심으로 수술 및 피지컬 AI, 간질환 진료에서의 임상 의사결정 등을 다룰 예정이다.
     
    저속노화와 건강수명 분야에서는 예일대학교 김희훈 박사가 노화의 면역대사적 기전에 관한 연구를 소개한다. 향설 연구 콜로키움에서는 의료영상과 임상 데이터 분석 등 기초·임상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신진 연구자 발표에서는 젊은 연구자들이 수행한 연구 결과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