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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 김광기 교수, 제12회 비트의료정보학술상 수상

    학술 활동 활발한 연구자를 대한의료정보학회서 선정

    기사입력시간 2021-11-08 18:45
    최종업데이트 2021-11-08 18:45

    비트컴퓨터 조현정 대표이사(왼쪽)와 가천대학교 김광기 교수.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김광기 교수가 제12회 비트의료정보학술상을 수상했다.

    비트컴퓨터와 대한의료정보학회는 지난 5일 용인 세브란스병원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고 8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연구 기금과 조현정 회장이 직접 빚은 도예 작품으로 만든 상패가 수여됐다.

    2021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지난 4일~5일 '뉴노멀 시대의 D.N.A. (D.N.A. in the New Normal)'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하였으며 86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권순만 원장과 미국 매사추세스공과대학의 레오 앤소니 셀리 교수의 기조 연설을 포함해 용인세브란스병원의 디지털 혁신병원 구축 경험 공유, 데이터 중심 병원 성과 공유 등 다양한 주제의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비트컴퓨터는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 추계 학회에서 일년에 두차례 비트의료정보학술상을 시상한다. 수상자는 대한의료정보학회 발간 학술지인 HIR 발전에 기여하고 의료정보 분야에 연구 및 학술 활동이 활발한 연구자를 대한의료정보학회가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