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11권역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14일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 광장에서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권역 내 기관과 함께 시민 인식개선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둘째 주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권역 내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OX퀴즈를 비롯해 돌봄 나무 만들기, 아로마요법, 미술요법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민들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 안내자료와 홍보 물품도 제공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해 5월 인천·경기지역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의 체계적인 지원과 질 향상을 위한 ‘11권역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됐다. 센터는 인천을 비롯해 부천, 시흥, 광명, 군포 등 지역 내 의료기관들과 협력하며 호스피스·완화의료 활성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황인철 11권역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은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