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K-BIC)는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2020년 제 4회 K-BIC STAR DAY 온라인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투자 트렌드에 맞춰 국내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설명회다. 실제 최근 길리어드는 면역 항암제 전문 제약사에 3억달러를 투자했으며, 셀로람(수지상세포치료제 보유)은 750만 달러를 투자 유치했고 베링거인겔하임도 박테리아 항암제 개발사에 투자하는 등 글로벌제약사들이 항암제 및 세포치료제개발 기업에 대해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8월과 9월 2개월에 걸쳐 '신약개발'을 주제로 항암제, 항염증제, 세포치료제, 줄기세포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9개 기업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오는 27일 열리는 4회 IR설명회는 사전 선정평가를 통과한 4개 창업기업이 발표를 진행하고, 벤처캐피탈 업체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순서는 △제노팜의 ‘인터페론-베타 적용 면역사이토카인 항암제 개발’, △브이에스팜텍 ‘항암치료 증진 효과를 증진하고 치료 부작용을 개선하는 항암 보조제’, △피노바이오 ‘임상 1상 단계 표적항암제 NTX-301, NTX-303 및 PINOT-ADC 플랫폼’, △빌릭스 ‘PEGylated 빌리루빈 나노입자(Bilirubin nanoparticle)를 통한 항염증 치료제 개발’ 등이다.
이들 4개 창업기업은 전문가와 함께 IR자료를 준비해 벤처캐피탈(VC)의 관심을 유발할 예정이다. IR 발표 후에는 임상의사가 기업의 발표내용에 대해 전문가입장에서 보완 사항을 제안하고 기술적인 개선사항과 비즈니스모델에 대해 자문을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홈페이지(www.khidi.or.kr/kbic)를 통해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접속 사이트 및 세부 안내는 신청자에게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최근 항암제 및 항염증제 개발 창업기업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에서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K-BIC STAR DAY를 통해 국내 창업기업들에게도 성장의 발판을 제공해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제4회 IR설명회 참가 기업 및 제품 소개
이는 글로벌 투자 트렌드에 맞춰 국내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설명회다. 실제 최근 길리어드는 면역 항암제 전문 제약사에 3억달러를 투자했으며, 셀로람(수지상세포치료제 보유)은 750만 달러를 투자 유치했고 베링거인겔하임도 박테리아 항암제 개발사에 투자하는 등 글로벌제약사들이 항암제 및 세포치료제개발 기업에 대해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8월과 9월 2개월에 걸쳐 '신약개발'을 주제로 항암제, 항염증제, 세포치료제, 줄기세포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9개 기업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오는 27일 열리는 4회 IR설명회는 사전 선정평가를 통과한 4개 창업기업이 발표를 진행하고, 벤처캐피탈 업체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순서는 △제노팜의 ‘인터페론-베타 적용 면역사이토카인 항암제 개발’, △브이에스팜텍 ‘항암치료 증진 효과를 증진하고 치료 부작용을 개선하는 항암 보조제’, △피노바이오 ‘임상 1상 단계 표적항암제 NTX-301, NTX-303 및 PINOT-ADC 플랫폼’, △빌릭스 ‘PEGylated 빌리루빈 나노입자(Bilirubin nanoparticle)를 통한 항염증 치료제 개발’ 등이다.
이들 4개 창업기업은 전문가와 함께 IR자료를 준비해 벤처캐피탈(VC)의 관심을 유발할 예정이다. IR 발표 후에는 임상의사가 기업의 발표내용에 대해 전문가입장에서 보완 사항을 제안하고 기술적인 개선사항과 비즈니스모델에 대해 자문을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홈페이지(www.khidi.or.kr/kbic)를 통해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접속 사이트 및 세부 안내는 신청자에게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최근 항암제 및 항염증제 개발 창업기업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에서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K-BIC STAR DAY를 통해 국내 창업기업들에게도 성장의 발판을 제공해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제4회 IR설명회 참가 기업 및 제품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