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아카데미 유닛이 올해 제4기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전문 인력 35명을 배출했다.
바이오아카데미 유닛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이화여대가 주관하는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의 일환이다.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예비전문가 과정은 2015년도부터 취업 준비생 또는 유관 기업의 신입 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삼성SDS, 아모레퍼시픽, 대웅제약 및 유전체 전문기업 마크로젠, 테라젠이텍스, 메디젠휴먼케어, 디엔에이링크, 랩지노믹스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하고, 유전체 분석을 위한 운영체제 및 분석용 스크립트 작성법, 생물정보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등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