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이노큐어 바이오테라퓨틱스 수석 부사장 배진건 박사와 함께 KOL(Key Opinion Leader)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원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단 모임에 제한이 커지고 있는 만큼 ‘비대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웨비나를 이용했다.
이번에 초청된 배 박사는 미국 쉐링프라우(schering-Plough)에서 23년간 수석 연구위원으로 지냈으며, 국내 귀국 후에는 JW 중외제약, C&C 연구소, 한독 등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도입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또한 항암제 연구와 신약개발 전반에 권위자로 꼽히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배 박사는 '사람을 살리는 신약개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신약개발연구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약·바이오산업은 고위험도의 신약개발 사업을 할수록 실패 비용을 많이 지불해야 하는 산업으로, 힘들고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점점 어려워지는 신약개발에 있어서 신약개발 연구원들과 현대약품이 방향성을 잡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웨비나를 활용해 연구원들과 외부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연구원 개인 능력과 현대약품의 글로벌 신약 개발 경쟁력 향상의 초석을 다지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연구원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단 모임에 제한이 커지고 있는 만큼 ‘비대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웨비나를 이용했다.
이번에 초청된 배 박사는 미국 쉐링프라우(schering-Plough)에서 23년간 수석 연구위원으로 지냈으며, 국내 귀국 후에는 JW 중외제약, C&C 연구소, 한독 등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도입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또한 항암제 연구와 신약개발 전반에 권위자로 꼽히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배 박사는 '사람을 살리는 신약개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신약개발연구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약·바이오산업은 고위험도의 신약개발 사업을 할수록 실패 비용을 많이 지불해야 하는 산업으로, 힘들고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점점 어려워지는 신약개발에 있어서 신약개발 연구원들과 현대약품이 방향성을 잡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웨비나를 활용해 연구원들과 외부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연구원 개인 능력과 현대약품의 글로벌 신약 개발 경쟁력 향상의 초석을 다지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