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황재희 기자] 건강보험공단과 각 의료공급자단체장들이 2019년도 건강보험 수가협상을 위한 상견례를 오는 11일 12시 서울가든호텔에서 실시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의약계단체장들과 성공적인 요양급여비용계약 체결을 위한 의견교환과 협력 자리를 11일 상견례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가협상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인 문재인 케어 실시에 따라 정부가 적정수가를 약속한 만큼 수가인상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문재인 케어를 반대하며 수가협상에 불참까지도 불사하겠다던 의협이 일단 협상테이블에 나오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향후 협상 과정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도 주목된다.
현재 대한의사협회에서는 방상혁 상근부회장과 연준흠 보험이사가 협상단으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한병원협회는 아직 협상단을 확정짓지 못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마경화 회장 직무대행이 단장을 맡고 김수진 보험이사와 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 등이 협상단으로 참여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김경호 보험부회장을 중심으로 4명의 협상단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약사회는 박인춘 부회장을 단장으로 이모세, 이용화, 조양연 보험위원장이 협상단으로 나선다.
한편 11일 상견례는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과 강청희 급여상임이사, 고영 보험급여실장이 참석한다. 의협 최대집 회장, 병협 임영진 회장, 한의협 최혁용 회장, 이협 마경화 회장 직무대행, 약사회 조찬휘 회장, 대한조산협회 이옥기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의약계단체장들과 성공적인 요양급여비용계약 체결을 위한 의견교환과 협력 자리를 11일 상견례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가협상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인 문재인 케어 실시에 따라 정부가 적정수가를 약속한 만큼 수가인상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문재인 케어를 반대하며 수가협상에 불참까지도 불사하겠다던 의협이 일단 협상테이블에 나오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향후 협상 과정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도 주목된다.
현재 대한의사협회에서는 방상혁 상근부회장과 연준흠 보험이사가 협상단으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한병원협회는 아직 협상단을 확정짓지 못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마경화 회장 직무대행이 단장을 맡고 김수진 보험이사와 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 등이 협상단으로 참여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김경호 보험부회장을 중심으로 4명의 협상단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약사회는 박인춘 부회장을 단장으로 이모세, 이용화, 조양연 보험위원장이 협상단으로 나선다.
한편 11일 상견례는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과 강청희 급여상임이사, 고영 보험급여실장이 참석한다. 의협 최대집 회장, 병협 임영진 회장, 한의협 최혁용 회장, 이협 마경화 회장 직무대행, 약사회 조찬휘 회장, 대한조산협회 이옥기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