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키워드 순위

    메디게이트 뉴스

    CJ헬스케어, 올해 경영방침 ‘New Company Building’ 선포

    4주년 창사기념식·자율준수의 날 기념행사 동시 개최

    기사입력시간 2018-04-02 10:35
    최종업데이트 2018-04-02 10:35

    사진 : CJ헬스케어

    [메디게이트뉴스 권미란 기자] 창사 4주년을 맞은 CJ헬스케어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소재 CJ인재원에서 창사기념식을 열고 2018년 경영방침으로 ‘New Company Building’을 선포했다.

    강석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은 새로운 환경과 큰 변화를 앞두고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으로 국내 1위 제약사로 발돋움 할 것을 다짐했다. 

    CJ헬스케어는 R&D 기반의 글로벌 전문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난 2014년 4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출범 이후 꾸준히 성장해온 CJ헬스케어는 올해 많은 변화 속에서 제 2의 도약을 준비한다. 

    강석희 대표는 축사를 통해 “우리는 큰 변화와 새로운 환경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New Frontier(새로운 개척자) 정신과 절박감을 바탕으로 2018년을 New Company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로 삼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이와 함께 제3회 자율준수의 날 기념 행사를 동시 개최하고 약사법, 의료법, 공정거래법 등 경쟁관련 법령을 준수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자율준수관리자인 강석희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CJ헬스케어의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비전과 가치, 행동강령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