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임신중절 의약품 '미프지미소' 품목허가 신청 식약처에 자료 제출 완료…미페프리스톤+미소프로스톨 구성 기사입력시간 2021-07-06 14:22최종업데이트 2021-10-18 19:21 댓글 보기 현대약품은 경구 인공 임신중절 의약품 '미프지미소'의 품목허가 자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미프지미소는 현대약품이 영국 제약사 라인파마 인터내셔널과 국내 판권 및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의약품이다. 이는 미페프리스톤 200mg 1정과 미소프로스톨 200ug 4정으로 구성된 콤비팩 제품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개발사와 긴밀히 협조해 품목허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0 서민지 기자 mjseo@medigatenews.com 댓글보기 관련기사 현대약품, '혁신형 제약기업' 2024년까지 인증 연장…4회 연속 유지 현대약품, 경구용 임신중단약물 독점공급계약 체결 인공임신중절 수술 건보 적용 개정안에 산부인과의사회 반대..."질병·부상 등 해당하지 않아" "낙태법 개정안, 약국 약물낙태 불가…14주 제한 없는 낙태→10주 이내 낙태" 뉴스 구독하기 기사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