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승우 회장은 “가장 관심을 가졌던 부분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이었고 2017년 발족한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면서 부당함을 알리고 전공의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지금까지는 부회장으로서 전공의 수련환경 이슈에만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의료계 전반의 정책과 이슈에도 젊은 의사의 생각을 대변하고 강하게 이야기해나갈 것이다”라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더 성장하고 많이 배워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취임식에는 이철호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조중현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부회장, 나지수 전 대전협 자문 변호사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철호 의장은 “의료악법, 불합리한 고시와 규제, 저수가 등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전공의들이 항상 깨어있고 뭉쳐있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나라 불합리한 의료를 헤쳐나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대의원회도 각별히 신경 많이 쓰고 있다. 앞으로 수시로 소통하고 협의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철호 의장은 “의료악법, 불합리한 고시와 규제, 저수가 등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전공의들이 항상 깨어있고 뭉쳐있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나라 불합리한 의료를 헤쳐나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대의원회도 각별히 신경 많이 쓰고 있다. 앞으로 수시로 소통하고 협의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아래는 제22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집행부 명단이다.
<제22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이사진>
▲회장 이승우(단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수석부회장 정용욱(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응급의학과)
▲총무부회장 손상호(고려대학교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정책부회장 여한솔(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인턴)
▲총무이사 김진환(서울대학교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수련이사 김진현(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수련이사 박지현(삼성서울병원 외과)
▲복지이사 정원상(중앙보훈병원 내과)
▲여성이사 홍관(고려대학교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윤리인권이사 송종근(서울성모병원 성형외과)
▲홍보이사 서연주(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 수료)
▲홍보이사 조재진(영월군보건소)
▲정책이사 남기룡(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예방의학과)
▲정책이사 권소연(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기획이사 이성민(세브란스병원 외과)
▲기획이사 이유진(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대외협력이사 김재림(세브란스병원 인턴 수료)
▲국제협력이사 정유지(서울대학교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