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장은 "개인적으로 이필수 후보님과 오래전부터 친교를 나눈 관계로, 이필수 후보의 인품이라든지 리더십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기호 3번 이필수 후보는 의협 부회장으로 의협 21대 총선 기획단장과 중소병원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보건의료 현안뿐만 아니라 정·관계에 풍부한인맥을 가지고 있는 의료계의 리더다"라고 했다.
이 원장은 "이 후보는 의협 회무를 맡아 왜곡된 보건의료정책을 바로잡을 능력이 충분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후보는 의협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서 의사들이 좀더 편안한 의료 환경에서 참다운 의료를 실현할 수 있는 장을 펼치는데, 우리의 역량을 모아서 한방향으로 끌어나갈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적극적으로 이 후보를 지원하고자 지지선언을 하게 됐다. 오는 3월17일부터 19일에 있을 제 41대 의협회장 선거에서 이필수 후보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