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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앤피메디, 디지털 임상시장 미래 이끌 인재 찾는다

    분야별 50명 규모 인재 채용...개발본부(CXD), 사업본부(GBP)에서 총 12개 직무 담당자

    기사입력시간 2022-12-06 12:44
    최종업데이트 2022-12-06 12:44

    사진=제이앤피메디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는 개발과 글로벌 분야에 걸쳐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제이앤피메디는 이번 채용을 통해 자사의 핵심 서비스인 임상 데이터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하고 기업 가치를 향상시켜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채용 분야는 ‘개발본부(CXD)’와 ‘사업본부(GBP)’에서 총 12개 직무 담당자를 모집한다.

    개발본부에서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풀스택 △프로덕트오너 △UX/UI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사업본부 직군은 △사업개발 △세일즈 △전략 △마케팅/PR △품질보증 △재무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각 직무별 자격 요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제이앤피메디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이앤피메디에는 분산형 임상시험 플랫폼 ‘메이븐 DCT 스위트(Maven DCT Suite)’, 임상시험 문서관리 솔루션 ‘메이븐 독스(Maven Docs)’ 등의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으로, 내년 본격적인 사업 확대를 앞두고 인재 확보에 나서게 됐다.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는 “디지털 임상시험 시장은 이제 시작 단계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시장 혁신의 기회가 무궁무진하다”며 “도전정신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제이앤피메디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분야별 인재들이 합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