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휴온스가 유럽과 러시아, 브라질 현지 유럽 기업들과 보툴리눔 톡신 제품 휴톡스 공급을 위한 1천 억원 규모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해 10월말 휴톡스 수출 승인을 받은 후 해외 일부 국가에 수출을 개시했고, 국내와는 별도로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과 유럽 진출을 위한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전 세계 미용 시장 성장과 함께 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관심이 높앚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 대비한 생산 및 판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각 나라별 전략적 제휴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