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오는 21일까지 '인공지능 신약개발 심화교육'에 참여할 제약바이오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화교육은 AI 신약개발 연구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가를 육성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제약사와 IT 개발사가 본격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오는 11월말에 종료되는 이번 교육은 신약개발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기반이며,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과의 프로젝트 협업과 AI를 활용한 신약개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제약바이오기업 R&D연구자 5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을 받는다. 교육 참여를 원하면 ▲연구주제 ▲사업목표 ▲추진전략 ▲기대성과 및 활용방안 등을 지정 양식에 작성해 메일(yeoeuiju@kpbma.or.kr, 02-6301-2182)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팀은 협회나 외부 IT전문가와의 매칭을 거친 뒤 협업하며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김화종 센터장은 "세계적으로 AI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경우 데이터 활용 경험이 부족한데다 독자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에 걸맞은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관심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오는 8월 제약바이오기업·의료기관 및 IT연구자를 대상으로 일반·전문교육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보건복지부의 국내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효율성 제고의 일환으로, 2020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심화교육은 AI 신약개발 연구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가를 육성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제약사와 IT 개발사가 본격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오는 11월말에 종료되는 이번 교육은 신약개발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기반이며,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과의 프로젝트 협업과 AI를 활용한 신약개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제약바이오기업 R&D연구자 5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을 받는다. 교육 참여를 원하면 ▲연구주제 ▲사업목표 ▲추진전략 ▲기대성과 및 활용방안 등을 지정 양식에 작성해 메일(yeoeuiju@kpbma.or.kr, 02-6301-2182)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팀은 협회나 외부 IT전문가와의 매칭을 거친 뒤 협업하며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김화종 센터장은 "세계적으로 AI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경우 데이터 활용 경험이 부족한데다 독자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에 걸맞은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관심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오는 8월 제약바이오기업·의료기관 및 IT연구자를 대상으로 일반·전문교육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보건복지부의 국내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효율성 제고의 일환으로, 2020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