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굿대디가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슬립테크2022 제3회 국제수면건강산업박람회에 참여한다. 

굿대디는 아이를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이란 슬로건을 가진 회사로 자체 브랜드 제품인 '잠이든'과 '잠이든 플러스'를 통해 슬립테크를 찾을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잠이든은 잠을 자면서도 성장하는 아이를 위해 깊은 잠과 함께 똑똑한 휴식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잠이든은 흑하와 상추가 다량 함유돼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상추의 멜라토닌 성분으로 인해 숙면을 유도하고 락투신과 락투코피크 성분은 신경안정 작용을 통해 수면을 돕는다. 흑하랑 상추는 일반 상추보다 락투신 함량이 124배 많아 말그대로 천연 수면제로 불린다.

잠이든엔 상추 이외에도 대추의 비타민, 식이섬유, 미네랄, 칼슘 등 성분도 포함돼 있다. 대추 속 칼슘은 멜라토닌 생성을 촉진하며 사포닌과 스피니신은 신경을 안정시켜준다. 

또한 대추 열매에 포함된 갈락토오스, 수크로오스, 맥아당의 당은 긴장을 풀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굿대디 관계자는 "건강한 수면은 현대사회에서 필수요소다. 우리는 숙면 시간을 통해 회복과 휴식, 충전을 얻는다"며 "잠이든을 통해 좋은 숙면을 취하고 이를 통해 아이는 건강한 성장을, 어른은 불면을 없애 개운한 일상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잠이든 주요 성분인 상추의 락투신은 펍매드(PubMed)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이중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과 수면에 도움을 주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흑하랑 상추 또한 계약재배를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제품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