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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알콘, 배우 고민시와 ‘아이 러브 디지털라이프’ 캠페인

    장시간 디지털 기기 사용하는 현대인들 위한 '워터렌즈' 조명

    기사입력시간 2024-06-19 15:05
    최종업데이트 2024-06-19 15:05

    사진=한국알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은 자사의 대표 소프트 콘택트렌즈 브랜드 ‘워터렌즈’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으로 ‘아이 러브 디지털라이프(Eye Love Digital life)’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침부터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장시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던 배우 고민시가 안구 건조감을 느낀 순간, 워터표면렌즈로 구현된 워터렌즈의 촉촉함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직관적이고 위트 있게 표현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기에 집중할 때 안구 건조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조감 감소 효과에 허가를 받은 워터렌즈로의 업그레이드를 제안한다.
     
    이와 함께 한국알콘은 ‘워터렌즈 한달용(토탈30)’의 30일간 지속되는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전달하는 숏폼 영상 캠페인 3편도 함께 공개했다. 두 가지 브랜드 캠페인은 지난 6일부터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주요 소셜 미디어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송출되고 있다.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 방효정 대표는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점점 늘어나 콘택트렌즈 사용자들에게 눈 건강 관리가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시대”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콘만의 기술력과 혁신성에 기반한 워터렌즈 브랜드의 장점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